광주 북구청사. /뉴스1 DB © News1 |
이번 공모는 북구의 특성과 복합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를 상징할 수 있는 창의적 명칭을 발굴·선정하고자 실시된다.
공모 기간은 7월13일까지로,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북구는 적합성과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등 심사를 거쳐 7월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당선작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2명) 각 10만원, 장려상(2명) 각 5만원을 시상한다.
한편 광주 북구는 양산동 본촌근린공원 일원에 사업비 총 115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4718㎡, 연면적 2841㎡(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복합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를 건립 중이다.
건국동·양산동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이 센터는 공연장 380여석, 도서관 200여석, 오픈전시장 등 문화·예술과 교육의 기능을 갖춘 복합화 시설로 조성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북구의 특성과 시설의 기능을 아우를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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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0 at 11:5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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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양산동 문화복지 커뮤니티센터 명칭 공모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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