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S 시민응원 캠페인 <다시 웃어요>
- “오가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을 얻어요” 화곡본동시장 편
TBS 시민응원 캠페인 <다시 웃어요>는 코로나19가 앗아간 힘든 일상 속에서도, 모두가 다시 웃는 그 날까지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아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주인공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다시 웃어요>의 이번 주인공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손님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지만, 늘 같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화곡본동시장의 상인들이다.
화곡본동시장에서 생선가게를 하고 있는 김준엽 씨는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다 보니 시장에 방문하는 사람이 줄어 안타깝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가끔 방문하는 손님들이 건네는 응원의 한마디에 힘을 낸다”고 말했다.
준엽 씨는 “저뿐만 아니라 시장의 모든 상인 분들이 새벽부터 나와 노력하고 있다” 며 “얼른 이 힘든 시기가 끝나고 손님들과 정겨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앱,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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