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 : 1번지 현장>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박성훈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의 본경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선 모두 6명의 예비후보가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1번지 현장>에서는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지내다 부산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박성훈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김종인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부산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처음으로 당 차원에서의 가덕신공항 건설 추진 적극 지지 의사를 밝혔는데요, 김 위원장의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후보께서는 여당이 가덕신공항을 불리한 선거 국면을 뒤집을 정치적 소재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하셨는데요, 민주당은 오히려 김종인 위원장의 발언 이후 국민의힘이 숟가락을 얹는다고 각을 세우던데요?
질문 3> 민주당의 변성완 예비후보도 지난주 부산시장 대행을 사퇴하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두 후보의 출마로 부산 시정에 또 다른 공백이 생겼다는 비판도 있는데요, 이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선거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공무원으로서 10여 년 이상 앞날이 보장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출마를 하겠다 밝혔을 때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질문 4-1> 관료로서는 잔뼈가 굵지만, 정치권에는 신인입니다. 출마 선언 이후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정치권에 뛰어든 것을 후회한 적은 없으십니까?
질문 5> 부산시 경제부시장, 기재부,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가 등 경제 분야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이 부산시장으로서 어떤 부분에 가장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질문 6> 초반에는 국민의힘이 유리하지 않나 낙관하는 기류가 있었습니다만 최근 부·울·경 지역 정당 지지도 역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현재의 부산지역 민심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7>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 지자체장 자리를 모두 민주당에 내줬고 부산 시의원 전체 47석 중 41석을 민주당이 가져갔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부산시민들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 마음을 돌릴만한 묘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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