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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리모델링 시장 입지 넓히겠다" - 조선비즈

입력 2021.02.26 10:23

HDC현대산업개발은 "지하층 수직증축 등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리모델링 시장에서의 입지를 적극 넓히겠다"고 2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재 서울 서초구 잠원한신로얄, 서울 강남구 대치1차현대, 강남구 대치2단지, 서울 광진구 광장상록타워 등 4곳에서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서울 구로구 신도림우성3차, 이달 용인 수지구 성복역 리버파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서울 강동구 선사현대,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 서울 성동구 금호두산, 수지구 뜨리에체 등 서울과 수도권의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에서 수주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으로 도시정비사업실 내 리모델링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당사는 아이파크의 브랜드 경쟁력과 타 건설사보다 빨리 시장에 뛰어들어 강남구 청담 청구아파트(現 청담 아이파크)를 리모델링했다는 준공실적을 갖추고 있다"면서 "특히 청담 청구아파트를 리모델링하며 전례가 없던 지하층 수직증축으로 기존 지하 2층 주차장을 3층으로 확장했다. 지하층 수직증축으로 준공된 리모델링 단지는 아직도 청담 아이파크가 유일하다"고 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재 대치1차현대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에서 2차 안전성 검토 절차를 밟고 있다. 이 단지의 수직증축이 통과될지 여부에는 다른 리모델링 단지들도 관심을 쏟고 있다. 파일(Pile) 기초로 된 단지에서 수직증축이 통과한 사례가 아직까지 없기 때문이다. 앞서 서울 송파구 성지아파트가 수직증축 리모델링으로 2차 안전성 검토를 2019년 통과했으나, 이 단지는 암반에 직접 기초가 지지한 다소 이례적인 사례였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파일 기초에서 수직증축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2차 안전성 검토를 진행 중"이라면서 "이르면 오는 4월 안에 통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대치1차현대는 1990년 준공된 지상 15층, 1개동, 전용 84㎡ 120가구 단지다. 리모델링 이후 지하 3층~18층, 138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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