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성내전통시장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됐습니다.
강동구는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예산 87억 원을 투입해 성내전통시장에 28면 규모 평면자주식 주차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효율적인 관리와 향상된 주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인관제 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구청장은 "코로나19와 상권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에게 힘이 되고, 지역 경제도 살아나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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