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은 5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에비뉴엘 쇼핑 위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유명 해외 잡화, 의류 브랜드 80여 개가 참여하는 브랜드 데이와 이월상품 세일이 진행된다.
사은 혜택과 이벤트가 마련되고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한정판 상품도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해외패션 상품군에서 브랜드 합산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간 대별 5% 상당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며 엘페이로 결제하면 1% 엘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이희승 해외패션팀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심리적인 영향뿐 아니라 20·30세대 가치 소비가 해외패션에 집중되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와 선물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에 맞춰 하반기 최대 명품 쇼핑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11/03 16: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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