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병석 도의원 |
원주시의회 이숙은 의원에 이어 강원도의회 김병석 의원도 쿨루프(Cool Loof) 캠페인을 제안했다. 지난 18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292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캠페인을 제안했다. 쿨루프는 열 흡수율이 가장 낮은 흰색 페인트를 옥상이나 지붕에 칠해 열 축적을 감소시키는 공법이다.
지난 2010년 미국 에너지부 조사에 의하면 어두운 색의 옥상은 온도가 66℃까지 올라가는 반면 밝은색 페인트로 칠한 쿨루프의 경우 어두운 색의 옥상보다 28℃ 이상 냉각 효과가 있었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화이트루프 캠페인을 하고 있고, 부산시는 2016년부터 민·관 협력으로 주거용 건물에 하얀 지붕을 설치하는 ‘하얀 지붕 설치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김 의원은 “시공이 간단하고, 적은 비용으로 실내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며 “옥상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건물에 적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실내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탄소배출량도 저감하는 1석2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 의원은 “신축하는 주택, 건물, 아파트 등에 시행을 권장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쿨루프를 시공해 주거나 시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 ▲ 안미모 도의원 |
안미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에 계획된 ‘3세대 어울림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옛 종축장 6만1천500여㎡에 1천700석 규모의 다목적공연장과 300석의 소공연장, 전시·창작 및 3세대 문화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산은 국비 400억 원, 도비 600억 원 등 1천억 원이 든다. 원주시가 도시경영연구원에 의뢰해 시행한 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분석(B/C)은 1보다 높은 1.046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고 나왔다. 지난 2월 최문순 도지사는 원창묵 시장과의 면담에서 원주시가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정작 건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는 열리지 않고 있다. 안 의원은 “옛 종축장에 짓기로 한 복합문화시설은 원주시민뿐만 아니라 강원남부권 도민의 요구”라며 “신의와 성실이라는 기본 원칙을 지켜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June 22, 2020 at 06:2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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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축장 커뮤니티센터 건립 조속이행 촉구 - 원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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