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시작하고 사랑으로 봉사하고
-1차 한인 1,318명, 2차 흑인 주민 171명 등 무료 검사로 한인과 타 커뮤니티 아우르기
-주류 언론에서도 관심갖고 취재
한인커뮤니티가 앞장서서 펼치고 있는 볼티모어 소수계 커뮤니티 대상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무료 검사가 회를 거듭할 수록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메릴랜드한인회(KSM, 이태수 회장)와 MD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MCCSG, 위원장 박춘근)는 지난 16일 볼티모어 소재 히스패닉 교회인 Bilingual Christian Church에서 3차 무료 검사를 실시했다. 평일 오후 2시 30분부터 7시까지 전문의료진과, 한인봉사자, 그리고 교회 봉사자 등이 더운 날씨에도 방호복을 입고 봉사에 나섰다.
이태수 회장은 지난 1차, 2차 검사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해낸 봉사자들은 힘들기도 하지만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미국에서 다른 피부색으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준다는 생각과 미래의 한인위상과 권익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춘근 위원장은 코로나 19 무료 검사에 앞서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로 시작한다. 개인보호장비(PPE)를 착용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지만 그 이전에 주님이 함께 하시며 인도하심을 간구한다. 지난 1차 빌립보교회 한인대상1,318명 검사, 2차 볼티모어 흑인 교회 171명 , 오늘 3차 볼티모어 히스패닉 교회에서 봉사에 나서며 성경의 십계명이나 말씀을 요약하면 사랑이다. 평일 오후 봉사자를 구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에 시니어선교회인 세선회 어르신들이 방호복 을 입고 열체취, 손세정제 , 접수 기록 등의 포지션에서 섬기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료검사 행사는 오후 3시 시작이나 사전에 밀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오후 30분 먼저 시작하고, 히스패닉 주민들이 다수이나 한인들도 참여했다. 또한 이날 무료 검사봉사 모습은 폭스 45뉴스에서 촬영했다.
-3차 코로나 19 무료 검사 봉사자 명단
박 춘근, 허 인욱, 이 승영, 천 미화, 유 주현, 온 창운, 배 선희,이 신정, 권 기선, 박 병찬, 이 태수, 황 혜선, 석정희,
Julian Min., Adam Lee, Hannah Lee. Vickie Lee, Isabella Lee, Kristina Serrao, Andie Shin, Maggie Smith,
Burke Whitney Slater, Anthony Puglisi 외 Bilingual Community Church 12명의 봉사자 등 (직무생략, 무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June 17, 2020 at 07:07PM
https://ift.tt/2Ch0wqg
KSM-MCCSG, 3차 히스패닉 커뮤니티 코로나 19 무료 검사도 '사랑으로' - Manna 24 - Manna24 Christian News
https://ift.tt/3hfvWx8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KSM-MCCSG, 3차 히스패닉 커뮤니티 코로나 19 무료 검사도 '사랑으로' - Manna 24 - Manna24 Christian New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