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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대 구성원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선 `2020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자신이 지난해 2019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를 진행했다며, 오는 8월 2일까지 한달 동안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 자리 수의 득표를 기록한 인물도 여럿 나왔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6표를 얻어 가장 적은 표를 받았고, 유승민 전 의원과 안철수 전 의원이 7표를 얻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이는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올해 상반기 동안 언급이 많이 된 동문들을 선정했다며, 언급 빈도를 적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실시된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서도 조 전 장관은 1위를 기록했다. 당시는 조 전 장관이 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자녀 관련 의혹 등으로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을 때였다. 한편 2017년 조 전 장관은 김진태 전 미래통합당 의원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김 전 의원이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서 3위를 기록했던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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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5, 2020 at 10:0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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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커뮤니티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 투표 초반 압도적 1위는...조국 전 장관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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