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기록 중
코리아신탁이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상승률을 보이며,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에서 ‘빅3’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4일 “10개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에 대해 2020년 6월 12일부터 2020년 7월 13일까지의 부동산신탁 브랜드 빅데이터 5,890,3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코리아신탁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20년 6월 부동산신탁 브랜드 빅데이터 6,925,209개와 비교하면 14.94% 감소했다”고 평판했다.
또한 구 소장은 “부동산 신탁회사는 경험과 자금이 없어 관리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맡긴 신탁재산(부동산)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해 그 이익을 돌려주는 기업이다. 부동산신탁의 특징은 부동산 재산권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이며, 등기명의인이 수탁자 명의로 귀속되는 점, 그리고 수탁자는 배타적으로 부동산의 관리, 처분권을 가지나 어디까지나 신탁목적에 따라 수익자의 이익을 위해 부동산을 관리 운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4위, 코리아신탁 브랜드는 참여지수 94,718 미디어지수 64,643 소통지수 53,334 커뮤니티지수 223,485 사회공헌지수 127,4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3,589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55,407와 비교하면 1.47% 상승했다.
구 소장은 “코리아신탁 브랜드는 전체 1위 커뮤니티지수와 사회공헌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나머지 세부지수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코리아신탁이 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원에 ‘오션스테이 양양’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1~49㎡ 462실 규모로 조성되며, 죽도해수욕장에서 이어지는 동산항 해수욕장 앞에 입지해 영구 바다 조망권을 갖춘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강원도 양양은 2017년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비롯해 동해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7번 국도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신탁사 중 최고 수준의 자본 적정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해 영업을 시작한 신규 신탁사 3곳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기록 중이다. 이어 코리아신탁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1471%의 NCR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1654%에 비해 183%포인트 낮아진 수치이기는 하나 여전히 업계 최상위 수치다. 특히 우수한 자본적성성은 영업 전략에서 기인한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7월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는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아시아신탁, 코리아신탁, 무궁화신탁, 대한토지신탁, KB부동산신탁, 교보자산신탁, 우리자산신탁, 하나자산신탁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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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2, 2020 at 07: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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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신탁, 높은 커뮤니티지수 획득하며 한 계단 올라서... 2020년 7월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4위 - 미래 한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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