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청년 모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생각펼침 사업' 대상 43개 팀 230명을 공모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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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만 18∼34세 청년 3인 이상으로 이뤄진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선정된 팀에 프로그램 활동을 위한 활동비(최대 200만원)와 멘토링을 지원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청년독립영화 ▲청년 뮤지컬 ▲청년밴드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 ▲도시재생지역 사진 전시 ▲독거노인 자원봉사 모임 ▲소자본 창업 ▲가죽공예 ▲마케팅 스터디 모임 ▲유튜브 제작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와 자율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k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8/28 13:50 송고
August 28, 2020 at 11:5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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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 커뮤니티 43팀 활동비·멘토링 지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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