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건수는 총 4천590건으로, 9월과 비교해 14.4% 증가했습니다.
구별로는 은평구 10.5%, 강서구 9.2% 등 서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많았고, 양천구와 강북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다세대·연립주택 매매는 5월까지 5천 건을 밑돌다가 7월 7천287건으로 12년 3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중저가 아파트값까지 강세를 보이고, 전세난도 계속되자 실수요자 일부가 다세대·연립주택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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