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주말에 온·오프라인 유통업계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선물세트는 물론 명절 음식 준비 등에 필요한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 현대백화점 = 무역센터점은 31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듀엘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연합뉴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31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휘슬러와 르크루제, 행켈 등의 주방용품과 식기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31일까지 포트메리온과 빌레로이앤보흐, 해피콜 등 주방·식기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상품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은 다음 달 7일까지 뉴발란스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구스 점퍼, 코트, 카디건 등을 선보인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와코루 브랜드의 여성 속옷과 파자마 등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80% 할인한다.
신촌점은 6층 행사장에서 갤럭시와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닥스셔츠 등 3개 남성 패션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 신세계백화점 = 본점 지하 1층에서는 방짜 유기 브랜드 놋담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유기 떡국 그릇 등 명절 상차림과 어울리는 상품을 선보인다.
▲ 홈플러스 =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주방 조리도구, 조리가전, 저장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멀티쿠커, 압력밥솥, 멀티그릴 등을 선보인다.
▲ 11번가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현대H몰, 현대홈쇼핑의 설날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현대 위크(WEEK)' 기획전을 연다.
홍삼과 LA갈비, 영양제, 주방용품, 화장품 선물세트 등 300여 종의 상품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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