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앤쇼핑
◇ 홈앤쇼핑, 설 명절 맞아 '선물하기' 적립금 이벤트
홈앤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 쇼핑 혜택을 더한 '선물하기'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 확산과 함께 홈앤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모바일 앱을 통해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다. 선물하고자 하는 상대방의 연락처만 알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는 14일까지는 선물하기 서비스 첫 이용 고객에게 적립금을 지급한다. 지난 1월 31일까지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경험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상품 상세에 선물하기 버튼이 있는 상품을 3만원 이상 실 결제 후 선물하면 적립금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ID당 1회에 한해 적립금이 지급된다.
이날 단 하루, 홈앤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 KB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를 하면 기존 10% 할인과 10%적립과 함께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 ⓒ홈플러스
◇ 홈플러스, 세계 미식여행 선물세트 출시
홈플러스는 1일 세계 주류, 햄·치즈 등을 담은 '세계 미식여행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13일까지 홈플러스 전 채널에서 행사카드 구매 고객 대상 최대 3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세계 주류 세트는 전년 설 동기 대비 89%, 와인은 95%, 치즈·건조육 등 신선가공 세트는 213% 매출이 뛰었다. '구르메 실속 치즈 세트'는 준비 물량 2000개가 출시 2주 만에 완판됐다. 해외여행과 맛집 투어 대신 집에서 이색 먹거리를 즐기는 '홈코노미' 트렌드가 확대된 영향이다.
중국 '우량예경주(250mg×2, 잔 2입 세트)'를 2만원에 선보인다. 중국 8대 명주로 손꼽히는 400년 전통 '우량예'는 장시간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쳐 진한 향이 일품인 농향형 명주다.
프랑스 보르도에서 생산된 '샤또 베사드·뒤바리 보르도 세트(750㎖×2입 세트)'는 4만9900원에, 와인 애호가 사이에 정평이 난 칠레 와이너리 콘차이토르의 '까시에로리저브 까베네쇼비뇽·멜롯 세트(750㎖×2입 세트)'는 5만9900원에 선보인다.
건조육 세트도 판매한다. '존쿡 델리미트 샤퀴테리아 세트(하몽베요타핸드컷 40g, 까챠토레 150g, 코파·이탈리안살라미·비프스낵·카바노치 50g)'를 5만5200원에, '존쿡 델리미트 팜프레시 델리카트슨 세트(잠봉·와규 파스트라미·컨츄리베이컨·페퍼베이컨·목살베이컨 100g, 비어슁켄·모타델라 500g, 델리부어스트·데브리치너·화이트와인소시지 240g)'는 9만8100원에 선보인다.
국내산 1A 등급 원유로 만든 치즈,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수제 햄을 한번에 즐기는 '플래터' 형태의 '상하농원 햄 치즈 실속 세트(클래식비엔나·화이트비엔나·롤비엔나 240g, 치즈프랑크 360g, 스틱치즈 100g, 그릴드치즈 125g, 홀그레인머스타드 190g)'를 4만8000원에 내놓는다.
▲ ⓒ위메프
◇ 위메프, 3일간 '위메프데이'... 쿠폰 적용 시 45% 할인
위메프는 오늘부터 3일간 '위메프데이'를 열고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데이 상품 구매 고객에게 5% 기본 쿠폰, 최대 15% 장바구니 쿠폰, 최대 25% 브랜드 쿠폰 3종을 지급한다. 모든 쿠폰을 중복 적용하면 최대 4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다이치 이지캐리 카시트 외 유모차 모음전 13만9000원 ▲정관장 홍삼진건 30ml 30개입 3만7900원 ▲뉴트리디데이 저분자 피쉬 콜라겐 2병 9900원 ▲테리파머 호텔수건 5장 세트 9410원 등이다.
2일에는 숫자 '2'를 테마로 '위메프 22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타임딜 상품 가격 끝자리를 '22원', '222'원에 맞춰 판매하며 특가 상품 수도 대폭 확대한다.
'위메프 22데이' 타임딜은 6회(0시, 9시, 12시, 15시, 18시, 21시)에 걸쳐 공개한다.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페레로로쉐 24T 1+1세트(1만9천222원), 부르조아 스모키 스토리즈 아이섀도 팔레트(5222원)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아모레퍼시픽, 매일유업, 한샘, 오뚜기, 미센스 등 8개 인기 브랜드를 엄선한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 ⓒ전자랜드
◇ 전자랜드, 설맞이 세뱃돈 프로모션 진행
전자랜드가 설날을 맞아 ‘세뱃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일까지 ‘세뱃돈 주세요’ 등 설 용돈 관련 내용으로 이벤트 응모번호에 문자를 보내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번호는 전자랜드 지점별 블로그 또는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확인할 수 있다. 문자 응모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10일 이벤트 당첨 문자를 별도로 발송한다.
전자랜드는 매장에 방문 후 당첨 문자를 제시한 고객에게 GS편의점 3000원 상품권을, 문자를 제시 후 100만원 이상 가전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 문자는 28일까지 유효하다.
전자랜드는 문자 응모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28일까지 주방가전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배달의 민족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 ⓒ이베이코리아
◇ G마켓·옥션, 올 설에는 "착한 선물세트 인기"
올해 설 선물로는 다양한 상품을 섞어서 구성한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선물 선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데다, 풍성한 느낌을 주면서도 대체로 부담 없는 가격이 장점으로 꼽힌다.
G마켓과 옥션은 지난달 22일에서 28일까지 '선물세트'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1/4~1/10 : 설 명절 2주전 1주일)과 비교했을 때 39% 늘었다.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전체 판매량이 51% 늘어난 가운데, 돼지고기와 소고기 세트가 각각 400%, 158%씩 크게 증가했다.
'가공식품 선물세트' 판매도 지난해보다 43% 늘었다. 이 중 냉동·간편조리식품 선물세트는 무려 10배 이상(920%) 많이 팔렸고, 조리가 간편한 수산가공식품은 8배(750%), 축산가공식품 역시 2배 이상(124%) 판매가 급증했다.
'생활용품 선물세트' 역시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면에서 주목받으며, 전체 판매량이 3배 이상(211%) 올랐다.
G마켓과 옥션은 이러한 명절 선물 수요를 감안, 2월 7일까지 ‘설빅세일’을 진행하고 다양한 명절선물을 한자리에 선보이고 있다. 무려 8700만개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며 매일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포함,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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