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체인점 "스시잔마이"가 2019년 3억 3,360만 엔에 낙찰받은 278Kg의 참치.
낙찰된 참다랑어는 아오모리에서 잡힌 208.4킬로로 “야마 유키”라는 중도매상에게 돌아갔다.
매년 스시 체인점 “스시잔마이”에서 최고 낙찰가로 참치를 매입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으나 올해는 낙찰을 못 받았는데 한편에서는 이미 브랜드 홍보 효과를 충분히 봤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 경매 낙찰가는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의 수요 침체에 따른 것으로 시장 전체 거래의 낙찰가가 예년보다 싸게 거래됐다.
한편 첫 참치 낙찰가가 상상을 초월하는 이유에는 기업의 홍보 목적도 있지만 첫 경매에 대한 "축의금"시세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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