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16 08:52
유안타증권이 서울옥션(063170)에 대해 국내 미술품 시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빠르게 회복하면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16일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 속 미술품 소비 증가, 재테크 수단으로 부각, 인테리어 수요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들로 미술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올해 서울옥션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고,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은 35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기사 및 더 읽기 ( 유안타증권 "서울옥션, 국내 미술품 시장 호황 수혜" - 조선비즈 )올해 서울옥션 연간 영업이익은 101억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달 진행한 서울옥션 첫 메이저 경매 낙찰총액은 110억원, 낙찰률은 90%을 기록했다. 최근에 진행하는 온라인 경매 평균 낙찰총액 규모는 7~8억원 수준으로 과거 1~2억원보다 커졌다.
안 연구원은 "과거 미술시장은 소수 컬렉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지금은 온라인 등을 통해 소비층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새로우면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대중적인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며 "서울옥션은 국내 유일 미술경매 상장사이고 1등 업체로 우호적인 영업환경에 따른 수혜를 크게 받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매 매출도 중요하지만 실제 실적 성장을 이끌 사업 부문은 상품 부문으로 서울옥션이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 자산들의 개별 매각을 통한 외형 및 이익 확대"라며 "미술품 가격이 상승 중인 만큼 상품 부문은 매출액 상방이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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