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야 후보들은 오늘(20일) 정책 행보를 이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성북구와 강북구, 랑구에서 서울 자치구별 맞춤 공약 발표를 합니다.
박 후보는 오는 25일 선거기간 개시일 전까지 25개 구 전역을 돌며 지역 공약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아동정책 공약 간담회를,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청년정책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어 영천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국민안전교육연수원을 찾아 간담회를 합니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울시 재난관리시스템의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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