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센스뉴스 최은경 기자] 농심켈로그가 CJ오쇼핑과 협업해 단독 출시한 ‘그래놀라 인 컵’ 2종이 CJ오쇼핑 ‘이소라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된다고 23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1월 CJ오쇼핑 단독으로 ‘현미 그래놀라’, ‘프로틴 그래놀라’ 인 컵 2종을 출시했다.
자사 제품 중 그래놀라 함량이 가장 높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첫 런칭 방송에서 기록적인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추가 판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3개월 만에 2차 방송을 편성하며 또 한 번 그래놀라 열풍을 이어간다.
켈로그 ‘그래놀라 인 컵’ 2종은 최근 건강 트렌드 및 집밥 수요 증가로 주목받고 있는 그래놀라를 한 끼 분량(50g)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켈로그 ‘그래놀라 인 컵’의 2차 방송을 맡은 ‘이소라 프로젝트’는 CJ오쇼핑의 뷰티·헬스·라이프스타일 전문 기획 프로그램이다. 켈로그 그래놀라 인 컵 판매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25분부터 시작되며, 2종을 각 72개입씩 구성한 패키지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첫 론칭 방송에서 준비한 수량이 조기 완판된 이후 켈로그 그래놀라 인 컵의 추가 방송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쇄도했다”며, "오랜 준비 끝에 추가 수량을 확보해 선보이는 이번 2차 방송을 통해 켈로그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그래놀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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