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소프트(대표 박진영)는 2030 여성을 주 고객으로 삼는 패션 쇼핑 앱 ‘Showa(쇼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Showa(쇼아) 앱은 다양한 쇼핑 몰을 한 곳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한 눈에 모아볼 수 있는 패션 플랫폼으로, 각각의 쇼핑몰을 일일이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신상품, 할인 정보 등을 한 곳에서 보고 비교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편리한 쇼핑을 돕는다.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보여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개인화 기반의 핫 아이템, 코디 같은 추천기능이 대표 적이다. 이 외에도 △쇼핑몰 구독 △상품 찜 △MD’s Pick 등의 기능을 갖췄다.
Showa(쇼아) 관계자는 “앞으로 신규 쇼핑몰의 입점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를 유입시켜 업계의 우위를 가져갈 계획”이라며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서 에이블리, 지그재그, 브랜디 등 여성 의류 쇼핑 앱이 강세인 가운데 앞으로 Showa(쇼아)의 행보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주요기사
창닫기
기사를 추천 하셨습니다루나소프트 “2030 여성 겨냥 패션 쇼핑 앱 ‘Showa(쇼아)’ 출시”베스트 추천 뉴스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https://ift.tt/3fZYN8R
쇼핑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루나소프트 “2030 여성 겨냥 패션 쇼핑 앱 ‘Showa(쇼아)’ 출시” - 동아일보"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