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는 육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육아 쇼핑앱 ‘마미(MAMI)’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마미는 ‘엄마의 삶을 한결 더 편리하게!’라는 비전 아래 엄마는 물론 세상 모든 육아를 위한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직관적인 의미를 담았다.
마미는 임신, 출산 준비부터 교구, 교재, 도서 등의 교육 상품까지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모든 육아 카테고리와 제품을 판매한다.
브랜디는 품목에 따라 여러 커뮤니티와 쇼핑몰을 찾아 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마미는 실제 육아경험이 있는 엄마 MD팀이 아이 연령과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상품들을 단계별로 각각 구분해 카테고리를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 상품군별 추가 검색이 가능해 바쁜 육아 중에 필요한 상품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마미에는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약 1만5000개 상품을 선보인다. 마미에서는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배송된다.
브랜디는 마미 앱 론칭을 기념해 신규 가입 회원에게 10만원 쿠폰팩을 제공한다.
브랜디는 보유한 풀필먼트 센터와 빠른 배송 시스템을 활용, 마미에서 판매하는 유아복에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화 추천 AI(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육아주기에 맞게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민아 마미유닛 실장은 “마미는 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 사용자를 위한 종합 육아 쇼핑앱으로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원스톱 쇼핑을 제공해 육아 쇼핑 스트레스와 시간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서비스는 물론 육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해 육아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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