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618 쇼핑축제’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이 역대급 판매 실적을 올리면서 중국 내 K-뷰티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설화수', '후', '미샤' 등 이번 ‘618 쇼핑축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발표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의 성공 비결과 공통점을 살펴보니, 그들의 중국 내 파트너사인 Lily&Beauty(릴리앤뷰티)의 역량과 영향력을 주목하게 된다.
Lily&Beauty(릴리앤뷰티, 丽人丽妆)는 중국 뷰티 전자상거래 분야 타오바오 파트너 1위 업체로, 한국을 포함한 미국·일본 등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의 중국 내 온라인 판매 및 홍보를 대행해 주는 전자상거래 파트너 기업이다. 흔히 TP(T-mall Partners) 회사라고도 불리는 이런 전자상거래 파트너 기업은 티몰과 징둥 등 온라인 쇼핑몰의 입점과 상점 운영, 물류 대행, 홍보 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브랜드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6월 19일, Lily&Beauty(릴리앤뷰티)가 발표한 ‘618 쇼핑축제’ 실적 리포트에 따르면, 현재 Lily&Beauty와 협력 중인 LG생활건강 '후 WHOO'와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Sulwhasoo' 등 10여 개의 한국 뷰티 브랜드들의 총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의 성장을 거뒀고, 이는 T-mall 올해 61 기사 및 더 읽기 ( T-mall 대규모 판촉 행사 618 쇼핑 축제에서 미샤, 설화수, 후 WHOO 분야별 정상 차지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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