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파엘 바란 이적 사가 본격적인 시작? ▲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로마노 '맨유, 바란 영입 공식 준비 중'이라고 전해 ▲ 맨유는 물론, 첼시 또한 바란 영입 주시 중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라파엘 바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설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탈리아 출신 기자 로마노는 17일 오전 '맨유가 바란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 영입 제의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바란과 맨유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 또한 바란이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원하는 만큼 레알과 맨유의 합의 여부가 이번 바란 맨유 이적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위 말하는 대어다. 바란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에서만 10년 동안 활약한 팀의 레전드 같은 선수다. 여전히 어린데 경험이 풍부하다. 레알 일원으로 라 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러시아 월드컵까지, 선수라면 누구나 꿈꿔볼 만한 굵직굵직한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런 바란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수비수 필요한 팀으로서는 군침이 흐르는 것도 당연지사.
에디터 추천
이미 세르히오 라모스가 자유계약 신분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성한 데 이어, 바란 이적설 또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행선지로 거론된 클럽은 맨유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맨유의 경우 매과이어 파트너 물색에 나섰다. 때마침 바란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맨유와 바란은 연결됐다.
그동안 설에 그쳤다면,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줄 전망이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로마노 또한 맨유가 바란에 대한 공식 제의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https://ift.tt/2URAZgL
시장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이적시장 전문가 '맨유, 바란 공식 오퍼 준비. 5년 계약 유력' - Goal.com"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