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환경부 직원 노조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한다.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진천)는 전통시장 이용실적 우수직원 선발을 통해 균형적 소비문화 정착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전통시장 이용실적이 있는 환경부 및 소속기관 직원이며, 올해 1년간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합계액이 많은 순으로 우수직원 13명을 선발하게 된다.

우수직원 발표 및 시상은 2022년 1월 28일이며, 환경부노조 예산으로 대상 1명 50만원, 우수상 2명 각 35만원, 장려상 10명 각 2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게 된다.
우수직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에서 1년 동안 사용한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합계액을 2022. 1. 17. ~ 1. 24.에 환경부노조로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국세청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 조회된 금액과 직원 본인 명의로 사용한 금액만 인정되며, 가족 명의 사용분은 제외된다.
박진천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독도 아카데미, 환경부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장기재직자 재충전 프로그램 등이 보류된 상태에서, 이번 우수직원 선발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직원들의 자긍심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사 및 더 읽기 (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는 환경부 노조 < 환경 < 유관산업 < 기사본문 - 의학신문 )https://ift.tt/3ybh1fF
시장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전통시장 활성화 나서는 환경부 노조 < 환경 < 유관산업 < 기사본문 - 의학신문"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