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치열한 온라인 쇼핑시장…‘스토어링크’, 구매 체험단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 상위노출 돕는다 - 한국경제

입력 2021.07.23 14:28 수정 2021.07.23 14:28

온라인 쇼핑시장을 중심으로 비대면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 지난 5월 한 달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사상 최초로 16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된다. 전년 동월에 비해 26% 증가한 수치로, 기타 항목을 제외한 음식서비스, 식료품, 가전/전자/통신기기, 의복, 생활용품 등 모든 항목에서 매출이 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급하는 품목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온라인 쇼핑몰은 신규 창업자의 진입 장벽이 상당히 낮다. 1인 기업 창업이 가능하고 규모가 어느정도 커지기 전까지는 창고나 사무실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더라도 운영에 큰 지장이 없다. 하지만 진입장벽이 낮은만큼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이러한 온라인 쇼핑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쇼핑몰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 증진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범으로 꼽히는 것은 온라인 마케팅이다.

‘스토어링크’는 온라인 쇼핑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와디즈, 티몬, 위메프, 쿠팡, 네이버 쇼핑 등 다양한 오픈마켓에서 매출 상승을 이룰 수 있도록 상위노출에 필요한 빅데이터를 수집, 알고리즘을 분석해 키워드에 따른 상위노출 전략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핑몰별로 최적화된 마케팅 플랜을 구성, 마케팅 비용에 따른 예상 매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 많은 쇼핑몰 운영자 사이에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스토어링크는 약 2만 명의 자체 구매 체험단을 운영, 조작이나 허수가 없는 합법적 쇼핑몰 상위노출 마케팅 캠페인을 제공하고 있다. 상위노출 마케팅 캠페인은 스토어링크의 자체 구매 체험단이 판매자의 제품을 실제 구매한 후 리뷰 쓰기, 찜하기, 지지서명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해 각 오픈마켓의 상위노출 지표를 충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실하게 미션을 수행한 구매 체험단은 체험단 플랫폼 상에서 구매한 금액과 가치가 동등한 출금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위의 과정을 통해 실제로 구매 체험단이 금액을 지불, 제품을 구매했기 때문에 판매자의 쇼핑몰이 오픈마켓에서 어뷰징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합법적이면서 안저나게 쇼핑몰 상위노출 달성이 가능한 이유다.

한편, 스토어링크는 2019년 7월 서비스를 론칭한 후 5,400곳이 넘는 고객사와 함께하고 있다. 현재 12,000개 이상의 제품 순위를 관리하고 있으며, 서비스 재구매율이 95%에 이를 정도로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상위노출 마케팅을 제안하는 스토어링크의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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