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한국 웹툰의 세로읽기·올 컬러 방식 분석
日전문가 "이대로는 日만화 산업 축소"
[서울=뉴시스]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재팬의 일본 만화 제공 플랫폼 픽코마의 웹사이트 갈무리.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2021.10.29. *재판매 및 DB 금지29일 산케이 신문은 '한국발 코믹이 세계 표준으로, 일본 만화 문화는 도태되나'는 기사에서 "한국발 만화가 일본에서 독자를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는 만화를 전달하는 한국의 세로 읽기 형식, 올 컬러 형식에 주목했다. 이런 형식이 세계 표준화되며 잡지에 실리기 위해 좌우 양면 페이지 형식으로 만들어지는 일본 만화는 도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산케이는 "흑백 만화가 중심인 일본과 달리 올 컬러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위에서 아래로 읽는 세로 스크롤 방식이 특징이다"며 "'세로 스크롤 방식이 세계 표준이 된다'는 견해도 있다. 일본 출판사가 참가하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고 있는 만화 문화가 도태되는가"라고 적었다.
한국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재팬의 웹툰 플랫폼 '픽코마'는 웹툰을 일본 현지화하고 있다. 연간 누계 판매 금액은 2019년 약 134억엔(약 1379억원)에서 2020년 376억엔(약 3871억원)로 급증했다.
특히 픽코마가 제공하는 작품 가운데 한국식 세로 스크롤 방식 만화는 1.4%에 불과하지만, 이 만화가 매상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신문은 한국발 세로 스크롤 방식 만화가 '웹툰'으로 불린다면서 "한 장면 마다 스크롤을 해 술술 읽을 수 있어 쉬는시간 등 틈틈이 쉽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출판가학연구소에 따르면 일본 만화시장 규모는 종이, 전자 등 모두 합쳐 지난해 판매금액이 6126억엔이었다. 사상 최대다.
이 가운데 전자 만화는 전년 대비 31.9%나 증가한 3420억엔으로 무서운 성장을 했다.
귀멸의 칼날 등 히트작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집콕'하는 신규 유저가 확대된 것이다.
데이터 분석을 취급하는 '벨류즈'에 따르면 일본 만화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수는 지난해 3월부터 급증했다. 특히 라인 만화, 픽코마는 각각 640만 명, 55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일본 잡지 만화 계열인 '마가포케'를 따돌렸다.
벨류즈의 마케팅 컨설턴트 다케히사 신야(竹久真也)는 "라인 만화의 모체인 네이버(한국)과 픽코마의 모체 카카오 엔터테이먼트(한국)는 세계전략으로서 세로 읽기 작품 수를 대폭 늘리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런 세로 읽기가 "나라에 따라 읽는 방법의 차이가 없어 번역 만으로 각국 현지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세로 스크롤 형식 만화를 제작하는 일본 '코르크'의 하세가와 히로시(長谷川寛) 이사는 "세로 스크롤과 풀 컬러는 세계 표준화 되고 있다. 이대로라면 일본의 만화의 좋은 점은 세계에 전달되지 못한 채 산업으로서 축소된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서울=뉴시스] 채연 2021.10.26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채연은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알뜰 살림꾼으로 소문나신 분이 바로 채연 씨다. 저축 많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에 채연은 "저축이라기보다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돈을 쓸 시간이 많이 없었다"라며 "재태크는 잘 몰라서 부모님께 돈을 맡겨 놨는데 엄마도 돈을 막 쓰시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채연은 "15년 일해서 번 돈으로 아주 작은 5층짜리 건물을 샀다. 아버지께는 차를 사드렸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연은 지난 2003년 1집 앨범 '잇츠 마이 타임(It's My Time)'으로 데뷔했다. '둘이서' '흔들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세계아동놀이터[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아동복지학과는 지역의 유아들이 세계 여러나라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아동놀이터'를 개최했다.
세계아동놀이터(World Play for Children)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의 아이들이 놀이터나 골목에서 실제 로 하는 놀이를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체험해 보도록 마련한 행사다.
한국에 거주하는 각국 엄마들이 자신의 모국 놀이를 소개했다.
놀이터에서는 ▲중국의 노잉줘시오지, 듀싸보, 티지안즈 놀이 ▲베트남의 쭈온쭈온, 꿔깝, 냄런 놀이 ▲캄보디아의 버엉꾼, 롯빠우, 라응탄 수어 놀이 ▲우즈베키스탄의 킴올라디오 슈기나느요, 레진카 오옌, 오르타가 두샤르 놀이 등이 운영됐다.
사업에 참여한 세계놀이강사(활동가)들은 지난해 아동복지학과 놀이연구소의 세계놀이강사파견사업을 통해 양성됐으며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지에서 놀이를 통한 문화 공유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아동놀이터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의 지원을 받았다.
서혜전 아동복지학과장은 "아동복지학과 학생들이 지역연계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교내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 다놀자 창업동아리, 놀이연구소, 아동복지지원센터와 지역의 대구시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세계놀이강사들과 연계하여 수행한 것으로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확산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서울=뉴시스] 전효성 (사진=여성가족부 영상 캡처 ).2021.10.29.photo@newsis.com전효성은 지난 25일 여성가족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데이트 폭력을 관대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사라지길 바라는 전효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전효성은 "뉴스를 보면서 젠더 폭력에 관해 많이 접하게 되더라"며 "'이건 분명히 범죄구나' 생각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헷갈려 하는 분야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범죄가 일어난 이유가 너 때문'이라는 불필요한 시선까지 받게 되는 건 옳지 않다. 관대하게 바라보는 시선은 달라져야 한다"라며 소신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전효성은 "내가 오늘도 안전하게 잘 살아 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한다”며 "헤어질 수 있는 자유가 있는 사회가 안전한 사회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문제는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전효성의 발언은 논란이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얘도 페미네. 왜 오바 떠냐", "피해망상 있냐.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한 곳인 한국에 살면서", "데이트 폭력에 관해서만 말했으면 문제없는데 마지막에 '내가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런 소리를 하는 게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저 댓글 중에 틀린 말이 있냐", "전효성 씨 용기 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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