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시장정비사업 조감도 [사진 = 호반건설]](https://file.mk.co.kr/meet/neds/2021/11/image_readtop_2021_1087111_16374893194857837.jpg)

호반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길음시장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성북구 길음시장 일원 1만470㎡에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의 아파트 355가구와 판매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앞서 길음시장은 2006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승인받아 같은 해 10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사업은 토지 등 소유자 변경 등으로 10여 년간 표류해오다가 2018년 새로운 추진위가 구성되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호반건설 도시정비팀 관계자는 "길음시장정비사업은 길음뉴타운의 마지막 사업"이라며 "조합원들이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강북을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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