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위기' 김병현 햄버거…김성주·안정환·이승엽 주문왕은? - 머니투데이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예고 캡처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는 '메이저리거' 김병현이 적자 위기에 지인 찬스를 쓴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은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아우르는 인맥을 총동원한다.

김병현은 직원들 앞에서 매출을 올리겠다고 큰소리친다. 비장의 무기는 지인 찬스.

김병현은 '국민 MC' 김성주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한다. 이어 2002 월드컵 축구의 전설 안정환과 '야구의 신' 이승엽에게도 연락한다. 이들에게 연락한 이유는 통 크게 주문해달라는 부탁 때문.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당나귀 귀' 출연진들은 의리 있는 인맥들의 주문량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 이들의 자존심을 자극해 매출을 올리는 김병현의 영업력에도 감탄했다고.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예고 캡처

한편 김병현은 햄버거를 배달하러 인근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이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민혜연과 마주쳤다. 이후 김병현은 주진모와 통화하는 모습이 방송을 탄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본 전현무는 "이런 장면은 예능에서 처음 본다"며 웃었다.

김성주, 안정환, 이승엽 중 최고 매상을 올려주는 '주문 왕'은 누가 될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6일 오후 5시 방송된다.

Adblock test (Why?)

기사 및 더 읽기 ( '적자 위기' 김병현 햄버거…김성주·안정환·이승엽 주문왕은? - 머니투데이 )
https://ift.tt/Yn2BmpU
매상

Bagikan Berita 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