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
유로모니터에서 조사한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 규모’에 따르면, 2015년 12조 2100억에 해당하는 명품 시장의 규모가 2020년에는 14조 9964억 규모로 성장했다. 2020년의 경우 전체 명품 시장 규모 중 온라인 명품 시장의 규모는 1조 5957억으로, 10.6%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보여준다.
주요 온라인 명품 플랫폼별 거래액 현황
주요 온라인 명품 플랫폼의 거래액을 비교해 보았을 때, 1위는 250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머스트잇이 차지했다. 이어서 2위는 트렌비, 3위는 캐치패션, 4위는 발란이 차지했다. 머스트잇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머스트잇 MZ세대 거래액 비중은 87%를 차지한다. MZ세대가 머스트잇 플랫폼의 주요 고객층으로서 명품 소비를 이끌어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을 선호하는 이유
삼성카드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명품 플랫폼을 선호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 정품 여부 검증이 잘 되어서’, ‘브랜드와 상품이 다양해서’, ‘배송이 편리해서’가 대다수였다. 이외에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쇼핑의 어려움, 상품 정보나 후기를 찾기 쉽다는 점, AS 및 품질보증의 용이성도 온라인 명품 플랫폼을 선호하는 이유임을 알 수 있다.
인사이트코리아의 박지훈 기자가 명품 쇼핑 플랫폼 ‘발란’의 최형준 COO를 인터뷰 한 내용을 보면, 발란의 경우 회사의 IT 기술과 배송 인프라를 강화해 가격 경쟁력과 배송 경쟁력을 키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쇼핑만으로도 만족스러운 명품 쇼핑이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들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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