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정부가 경찰과 커뮤니티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LAPD에 새 부서를 신설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어제(27일) 우리가 해야할 일이 더 많지만
일단 오늘밤엔 그에 다가가기 위해 한발짝 나아간다며
커뮤니티 안전 파트너십 CSP 부서(The Community Safety Partnership Bureau)를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이 부서는 지난 2011년 범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LAPD와 LA시 주거 관련 당국이 협력해
경찰과 지역사회 관계를 개선하고
범죄율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 CSP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가세티 시장은 당시 이 프로그램을 통해
220여 건 강력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UCLA 보고서에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가세티 시장은 신설부서를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 힘들지만
커뮤니티가 이끄는 경찰 활동(Community-driven policing)이라고 생각한다며
공공안전과 관련해 경찰국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CSP부서는 흑인 여성, 이매다 틴지리데스 신임 국장이 이끌게 된다.
박현경 기자
July 28, 2020 at 04: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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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관계 개선 위한 LAPD 새 부서 신설 - 라디오코리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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