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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넷플릭스' 디즈니영화들…디즈니株 사야할 몇가지 이유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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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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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을 중심으로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참여하는 이른바 '서학(西學) 개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에 '서학 개미'들이 있다면 미국 젊은 층 사이에선 '로빈후더'(주식 중개 수수료 무료 앱 로빈후드 사용자)들이 있다. 한국과 미국의 젊은층 사이에선 주로 애플과 테슬라 등 '핫'한 대형 기술주들이 인기지만, 일부 주식 전문가들은 '월트 디즈니' 주식을 추천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지금 디즈니 주식을 사야 하는 13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매체의 말을 종합하면 코로나19 이후 월트 디즈니의 실적 회복과 잠재력이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로 가장 많이 꼽혔다. 디즈니라는 큰 배는 경제 위기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독보적인 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CNN 머니를 보면 디즈니에 대한 투자의견을 가진 26명의 애널리스트 중 매수 의견을 내놓은 이는 15명, 보유는 10명이었다.

1.디즈니+디즈니+는 월트 디즈니에서 운영하는 OTT 서비스다. 현재 디즈니+는 미국을 기점으로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서유럽 등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디즈니+는 지난해 11월 출시하자마자 유료 가입자 수 6000만 명을 돌파했다.

반면 2015년 출시된 넷플릭스는 6000만 명의 가입자 수를 모으기까지 약 7년이 걸렸다. 오는 9월 30일을 끝으로 디즈니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공급이 중단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과, 픽사 등 작품을 소유한 디즈니+는 앞으로 5년 뒤 넷플릭스 가입자 수를 쉽게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 개봉하면 박스 오피스 석권디즈니 영화는 개봉할 때마다 높은 성적을 기록한다. 코로나19가 있기 전, 지난해 디즈니는 마블의 어벤져스:엔드게임, 알라딘, 라이온 킹 등 8편의 영화를 연속 흥행시켰다.

코로나19 시대에 멀티 플렉스는 무서운 곳일 수 있다. 그러나 기존처럼 탄탄한 시나리오와 막강한 배우를 앞세운다면 코로나19 이후에도 사람들은 다시 극장에서 디즈니 영화를 찾을 것이라고 매체는 말했다.

3.디즈니 테마파크디즈니 테마파크의 입장료는 아동 기준 최소 12만 원, 성인 기준 최소 13만 원을 지급해야 할 만큼 비싸다. 그러나 지난해 디즈니 테마파크엔 약 1억 56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티켓값이 비싸지만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한다.

매체는 코로나19 여파로 디즈니 테마파크는 한동안 폐쇄됐었지만, 디즈니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답게 기존의 수익을 다시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4. 스포츠 경기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국 스포츠전문 전문 매체인 ESPN도 디즈니가 소유하고 하고 있다. 또 2년 전 디즈니는 미국 기업 허스트 커뮤니케이션과 합작해 스포츠 구독 서비스인 ESPN+를 만들었다.

코로나19로 스포츠 경기장에는 갈 수 없지만 스포츠 팬들은 집에서 ESPN 채널과 ESPN+ 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5. 안정적인 거대 미디어 네트워크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1990년대부터 ABC, ESPN, 픽사, 마블 스튜디오, 루카스필름, 21세기 폭스,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인수하며 세계 최대 미디어 제국을 세웠다.

아울러 디즈니는 2년전부터 디즈니+와 ESPN+ 등 OTT 구독 서비스를 만들어 플랫폼 유료 가입자 수만 총 1억 명을 모아 수익 창출을 하고 있다.

디즈니가 시청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계속 고민하는 이상 디즈니 콘텐츠 시장은 곧 회복할 것이라고 매체는 전망하고 있다.

6. 재개장한 디즈니랜드전 세계 디즈니랜드가 모두 재개장했다. 그러나 아직 전면이 아닌 부분 개장이다. 매체는 디즈니랜드가 다시 수익을 올리려면 약 1~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는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며 부분개장으로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전체 개장으로 다시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7. 디즈니의 인수합병 안목디즈니는 픽사 인수를 위해 70억 달러(약 8조 1900억 원) 이상을 지출했고, 또 마블과 루카스 필름 인수를 위해 각각 40억 달러(약 4조 6800억 원)를 썼다. 일각에선 디즈니가 기업 인수를 위해 과한 지출을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디즈니는 마블 인수를 통해 약 180억 달러(약 21조 원)를 벌어들이는 등 인수에 있어 늘 성공적인 수익 달성을 보여주고 있다.
8. 다시 나올 예정인 배당금올해 월드디즈니가 2·4분기에서 14억 달러(약 1조 6300억 원)의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디즈니는 7월 배당금 지급을 포기하고 9억 달러(약 1조 500억 원) 상당의 자본 지출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다만 TV 사업 부문은 폭스 합병으로 영업이익이 약 7% 증가했다. 밥 체펙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디즈니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 매체들도 곧 디즈니 배당금이 다시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계속 성장하는 디즈니
이외에도 매체는 디즈니의 미래 투자에 대한 기대, 새로운 콘텐츠 개발, 흔들림 없는 조직, 그리고 디즈니의 빠른 회복 탄력성을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로 꼽았다.

매체는 디즈니의 주가는 기존의 가격보다 약 20% 하락한 상태이지만, 생각보다 빨리 회복할 것이라며 다시 부상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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