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시장으로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일하겠다"며 '청년정신'으로 서울의 신발 끈을 다시 묶고 공정과 상생의 도시로의 재도약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과 서민 경제의 조화', '청년이 희망을 가지는 청년서울', '신속한 주택 공급과 부동산 가격 안정', '1인 가구가 행복한 서울', '서울의 확실한 비전 마련' 등 다섯 가지를 약속했습니다.
오늘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교육감, 이동진 구청장협의회장 등으로 참석자를 최소화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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