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상품] 신세계TV쇼핑, '테이스트 킹' 토마호크 스테이크 출시 - 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신세계TV쇼핑은 이달 31일 ‘테이스트 킹’(Taste king)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출시하고, 식품 자체 브랜드(PB)를 통한 프리미엄 식재료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테이스트 킹(Taste king)은 신세계TV쇼핑이 식품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019년 선보인 식품 자체 브랜드(PB)다. 테이스트 킹을 통해 폭넓고 세밀해지는 소비자 선호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의 우수한 품질을 가진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테이스트 킹의 첫 육류 상품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100년 전통을 가진 미국 그레이터 오마하(GREATER OMAHA)사 원육을 사용한다. 미국 농무부 USDA 표준 소고기 등급을 획득한 원육 중 상위에 해당하는 초이스 등급 부위만 엄선했다.

토마호크는 과거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돌도끼에서 명칭을 따온 것으로, 거대한 사이즈에 등심·새우살·갈비살 등 3가지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TV쇼핑의 ‘테이스트 킹 토마호크 스테이크’ 첫 판매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4시35분 진행한다. 출시를 기념해 당일 방송에서는 600g 구매 시 100g을 증량한 700g의 상품을 배송해준다. 또 53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정육왕’이 출연해 요리 시연도 선보인다.

테이스트 킹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신세계TV쇼핑 온라인 몰과 모바일 앱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행사카드 이용 시 청구할인 10% 혜택을 제공하고, 당일 방송 중 구매자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강성준 신세계TV쇼핑 라이프스타일 상무는 “최근에는 홈쿠킹 문화와 캠핑족 증가 등 트렌드로 TV쇼핑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식재료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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