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스카이커뮤니티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최상층인 49층에 들어선다. 이곳은 프라이빗데스크, 스터디룸, 오픈라운지 등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스터디카페로 꾸며진다.
빼어난 조망도 자랑한다.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대전 도심은 물론 보문산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또한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입주민들은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바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키즈 특화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을 비롯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 아이들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놀이방, 단잠을 잘 수 있는 수면방 등으로 구성된 키즈케어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통학버스를 승하차 할 수 있는 차량 대기 공간인 맘스스테이션&드롭오프존도 설계돼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주요기사
이밖에도 지상에 차 없는 단지설계를 하였으며 다양한 조경시설 및 주민편의시설이 1층과 2층에 들어선다. 지상에 마련된 커뮤니티 시설에는 공유주방형 주민카페, 코인 세탁실, 피트니스클럽, 건식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날씨와 상관없이 체육활동이 가능한 실내체육관 등도 설계된다.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대전 중구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가 공급된다.
오는 9일까지 대전 서구 계룡로 648(용문동) 예촌빌딩 2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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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6, 2020 at 08:3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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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스카이커뮤니티·키즈특화 설계 도입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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