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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 '소중한 이야기' 1주년 책자..."협력사 상생 여정 담아" - 라이센스뉴스

‘소중(小中)한 이야기’ 1주년 맞아 책자. (사진=CJ오쇼핑)
‘소중(小中)한 이야기’ 1주년 맞아 책자. (사진=CJ오쇼핑)

[라이센스뉴스 최은경 기자 ] CJ오쇼핑은 협력사와의 상생 스토리를 담은 책자 '소중한 이야기'를 발간한다고 22일 밝혔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이번 책자에는 CJ오쇼핑이 진행한 중소기업 홍보 지원 캠페인 ‘소중한 이야기’에 참가한 열 개 기업의 연혁, 기업소개, 대표 제품 등이 담았다.

CJ오쇼핑 중소기업 협력사를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작년 3월부터 1년 간 ‘소중한 이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중한 이야기'는 ‘소(小)상공인과 중(中)소기업의 이야기를 들려드린다’는 의미다. CJ오쇼핑의 소중한 파트너를 소개한다’는 뜻도 담고 있다.

상품 개발과 생산 역량은 뛰어나지만, 대외 인지도가 부족한 기업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했다. 회사 대표 제품 광고물을 제작해 신문광고 및 TV CF로 노출했고, 기업 성장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주는 CEO인터뷰는 언론 매체를 통해 소개했다.

일반 소비자가 친숙하게 느끼는 블로그, 유튜브 등의 디지털 콘텐츠까지 제작해 CJ오쇼핑 기업 공식 채널에 게재했다. CJ오쇼핑 홍보를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팀이 캠페인을 기획하고 1년 간 실행했다.

지난해 선정된 열 개 기업은 우수한 상품력으로 소비자 호응도가 높으며, CJ오쇼핑과의 두터운 협력 관계로 함께 성장해 온 파트너사들이다. 국내 홈쇼핑 업계 아이웨어 부문 1등 기업 ‘태석광학’, 히트상품 ‘홍성돈 베개’를 제작한 수면용품 전문기업 ‘디아스크’, 반려 용품 전문 기업 ‘디팡’, 혁신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건강식품기업 ‘HL사이언스’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 변화와 발빠르게 대응한 기업이 참여했다.

올해 3월엔 ‘소중한 이야기’ 시즌 2를 시작했다. 협력사 선호도가 높은 △신문 지면 광고 △CJ오쇼핑 기업블로그 콘텐츠 외에 온라인 홍보에 효과적인 △기업 대표 상품 보도자료 배포까지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협력사는 CJ오쇼핑 단독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 제조사 ‘씨앤에프’다.

작년 출시한 ‘고급 가성비’ 패딩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올해 2월 CJ오쇼핑 우수 협력사 현금 인센티브 3000만 원을 수상했던 기업이다. 시즌 2에서는 무료 홈쇼핑 방송 ‘1사 1명품’, ‘1촌 1명품’ 외 기타 CJ오쇼핑 대표 상생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선발 대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CJ오쇼핑 관계자는 “협력사의 인지도 제고와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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