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타일 쇼핑앱 ‘예쁜날’이 이달 1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예쁜날은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써 사용자가 앱 내에서 제공하는 룩북을 보고 자신의 취향을 반영해 패션 스타일을 완성해볼 수 있도록 이른바 ‘스타일 쇼핑’을 제공한다.
예쁜날 측에 따르면 룩북 내에 자체 특허를 보유한 UI/UX를 적용하여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간편하고 재미있는 UI/UX를 통한 스타일 추천,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스타일 분류 체계, 스타일 전체 구매 기능 등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한 앱에서 제공하는 패션스타일 추천을 통해서는 이용자들의 과감한 스타일 변화와 더불어 스타일링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패션 룩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쁜날 관계자는 “고객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본 앱은 스타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여 쇼핑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재미있는 스타일링으로 개인의 장점부각 및 단점을 보완하여 많은 초보 쇼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예쁜날 쇼핑앱은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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